현대바이오사이언스가 서울시립 영등포 장애인 복지관에 7천만원 상당의 기능성 샴푸 기부 물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다음 달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 지원을 위해 이뤄졌다.
성시준 전무는 “여러 방식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계속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복지관 최종환 관장도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줘 고맙다”고 화답했다.
한편, 회사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인 ‘Vitabrid C12’는 지난 2014년 런칭 후 미국과 일본 등지에서 꾸준한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