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빅시즌 가정의달’ 기획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5월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 쿠팡은 토이, 키즈패션, 용돈박스, 카네이션, 건강가전 등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선물로 인기 있는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아울러 쿠팡은 '급상승 키워드’ 메뉴와 ‘테마별’ 카테고리를 마련, 급상승 키워드로 다른 고객이 많이 검색한 상품을 따로 모아 선물 쇼핑에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테마별 카테고리는 ‘어린이를 위한’ ‘부모님을 위한’ ‘고생한 나를 위한’ 테마로 나눠 테마에 맞게 센스있는 아이템을 추천한다. '어린이를 위한’ 테마와 ‘부모님을 위한 & 고생한 나를 위한’ 테마는 격일로 시작되며 이틀마다 새로운 아이템을 추천한다.
기획전 기간 중 인기 브랜드를 단 하루 동안 할인해서 판매하는 ‘브랜드데이’ 기획전도 진행된다. 참여 브랜드로는 아모레퍼시픽 뷰티, AHC, 제로캔들, 자주, 롯데제과, 질레트, 참다한, 메디니스, 마이리틀타이거, 레고, 해즈브로, 영실업, 토이트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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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가정의달 시즌에 어울리는 엄선된 제품을 선정해 골드박스 기획전도 진행한다. 본격적인 여행시즌이 시작되는만큼 여행지 상품도 기획전에 포함됐다.
쿠팡 리테일 윤혜영 부사장은 “가정의달 5월을 앞두고 아이가 좋아할 선물과 감사한 마음을 전할 상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쿠팡을 통해 다양한 상품과 할인 혜택으로 주변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