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샌드박스, '토닥토닥 꼬모' IP NFT와 게임 콘텐츠로 개발

디지털경제입력 :2022/04/18 10:57

더샌드박스는 18일 디지털 콘텐츠 기업 디자인에그와 파트너십을 맺고 토닥토닥 꼬모 지적재산권(IP)을 더샌드박스 메타버스에서 NFT와 게임 콘텐츠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더샌드박스와 디자인에그는 토닥토닥 꼬모가 가진 매력적인 캐릭터와 상상력이 넘치는 세계관을 고스란히 더 샌드박스 메타버스에서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꼬모 타이니 월드와 100여 종이 넘는 NFT를 개발한다.

꼬모 타이니 월드에서 이용자는는 장난감 성과 어항 속 해적선 같은 신비한 장소를 탐사하며 액션을 펼치고 퍼즐을 풀면서, 꼬모, 꼬미, 또또, 우바 등 토닥토닥 꼬모의 캐릭터들과 아이템을 사용하는 메타버스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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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샌드박스 코리아 한국사업총괄 이승희 이사는 “전 연령에게 사랑받는 꼬모 IP가 더 샌드박스 메타버스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디자인에그와 함께 꼬모 IP가 글로벌 이용자에게 더욱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재미있는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제원 디자인에그 대표는 “우리의 목표는 토닥토닥 꼬모의 세계관을 메타버스로 확장시키는 것이다. 꼬모 타이니 월드는 동화 속 세상 같은 환상적인 테마파크가 될 것이며, 그 안에는 흥미진진한 모험과 다양한 비밀이 존재하게 될 것”이라며 “캐릭터와 게임, 그리고 메타버스가 결합된 꼬모 타이니 월드는 이용자에게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해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