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와 러쉬 코인 재단이 설립한 합작법인 디에프체인은 18일 필리핀에서 스페셜포스 P2E 버전인 스페셜포스 러쉬의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공개테스트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P2E 적용에 따른 전반적인 안정성 테스트 및 스트레스 테스트가 이뤄진다.
테스트 참여를 위해서는 러쉬 월렛 계정 생성과 스페셜포스 러쉬 디스코드 채널 가입이 필요하다.
스페셜포스는 지난 2008년 필리핀 시장에 최초 선보였으며 국내 업체인 라이브플렉스의 필리핀 현지 법인이자 퍼블리셔인 게임소프트에 의해 서비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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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프체인 관계자는 “이번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공개 베타테스트를 위한 현지 온, 온프라인 마케팅을 병행하며 게임 이용자와 홀더를 모두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게임 이용자와 홀더의 유입 채널이 다르기에 어떻게 전략적으로 접근할지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며 “그 중 하나가 스페셜포스 PFP 프로젝트로 이에 대한 로드맵 및 진행 일정 역시 곧 발표 예정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