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이스퀘어(대표 이길수)는 스마트 무전서비스 리얼톡 올인원 솔루션(RealTalk All In One)을 일본에 공급하며 글로벌 서비스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리얼톡은 고품질의 무전(PTT, 채팅, 1:1통화 및 다자간 통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티아이스퀘어는 국내외 통신사업자와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공급 및 ASP서비스 제공 경험을 통하여 일본의 NEC 넷에스아이 및 코와(KOWA) 글로벌과 함께 서비스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
일본에 맞는 올인원 제공을 위한 플랫폼을 개발해 본격적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본내 공공 및 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PTT 무전 서비스를 위해 주로 전용단말을 이용해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반해 일본에서는 전용 단말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및 아이폰과 같은 범용 단말을 활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어느 기업이나 쉽게 도입이 가능하고, RoIP GW를 이용하여 기존 무전 서비스로 사용 중인 TRS나 아날로그 무전기와도 연동이 가능하다.
리얼톡 플랫폼은 다국어 음성 및 문자에 대한 실시간 통역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해외 노동자와 작업 관리자사이의 언어 장벽을 해소하여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고, 해외 Global 사업을 진출하는 다국적 기업에는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사업에 적합하도록 개발 및 적용이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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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이스퀘어는 20년 이상 최적화된 미디어처리 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메신저 및 다양한 음성/영상솔루션을 기반으로 B2G, B2B 및 B2C 등 국내외로 다양한 솔루션 및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리얼톡 플랫폼은 국내를 포함하여 대만, UAE에 구축 및 운영되고 있으며, 아를 통한 일본 시장에까지 진출함으로써, 해외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티아이스퀘어 최종혁 사업본부장은 “최근 국내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관리에 적합한 바디캠을 이용한 세이프CAM 솔루션개발을 완료하였고 5G 특화 망에 적합한 리얼톡 솔루션도 준비중에 있으며, 해외에는 말레이시아. 베트남, 그리고 미국 등으로 점진적으로 수출 지역을 다변화 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