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11일 개발 자회사 프레스에이(대표 정혁)가 개발 중인 PC 및 콘솔 건슈팅 게임 데드사이드클럽의 퍼스트룩 인비테이션 영상을 공개했다.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퍼스트룩 인비테이션은 정체 모를 여성이 등장해 이용자를 데드사이드클럽에 정식으로 초대하며 시작한다.
데드사이드클럽의 스토리가 펼쳐지는 생명공학 연구소 벨로보그의 실체도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영상 속 여성은 이 매치에 참여한 다른 킬러들과 벨로보그 사옥에 숨겨진 괴상한 몬스터의 존재를 힌트하며 무자비한 액션으로 가득할 전장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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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사이드클럽의 콘셉트와 스토리는 오는 14일 데브시스터즈의 전 세계 커뮤니티를 위한 최초 온라인 쇼케이스 데브나우에서 처음 공개된다.
데드사이드클럽은 도심 속 빌딩에서 숨막히는 전투를 벌이는 심리전 기반의 건슈팅 게임으로 올해 중반 PC 및 콘솔 플랫폼으로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