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젠사이언스가 김동규 박사를 DrugDiscovery실장(경영리더)으로 영입했다.
김동규 실장은 아주대의대 소화기내과에서 석사학위 취득 후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수료했다. 김 실장은 아주대병원을 거쳐, CJ제일제당으로 입사해 HK이노엔에서 의약평가센터 센터장을 역임했다.
특히 국산신약 30호 ‘케이캡’의 개발에 핵심 역할을 맡았으며, 자가면역질환과 항암, 백신 등 다양한 질환 분야에서 신약개발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김동규 경영리더는 “팜젠사이언스가 신약개발 역량을 갖춘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는 여정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신약개발을 주도하고 제품 출시에 성공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팜젠사이언스의 도약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