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이 7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2022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브랜드전략, 정유-에너지 2개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국가산업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해 우수한 경영능력과 차별화한 제품·서비스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CEO 리더십, 차별화된 브랜드전략, 제품·서비스의 사회적 가치, 외부기관 수상실적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브랜드 전략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올랐고, 정유·에너지부문에서도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공존·공감·연대의 사회적 가치를 기반으로 진정성 있는 마케팅 활동을 일관되게 진행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새로운 고객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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