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가 7일 AI 자동 촬영 기능을 갖춘 카메라 '파워샷 픽'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1/2.3인치, 1천170만 화소 CMOS 센서를 탑재했고 인물의 표정과 구도를 파악해 상하좌우로 렌즈를 움직이며 자동 포착한다. 촬영 사진은 스마트폰 전용 앱으로 전송할 수 있고 촬영 빈도, 줌 범위, 화질 등을 선택할 수 있다.
PC용 무료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화상회의나 온라인 수업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웹캠으로 활용 가능하다. 광학 3배 줌, 디지털 4배 줌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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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출시는 5월 1일 예정이며 오는 25일까지 와디즈를 통해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파워샷 픽 본체와 삼각대, 충전기, 메모리카드 32GB로 구성된 패키지를 51만 9천원에 판매한다.
제품 관련 상세 정보는 캐논코리아와 와디즈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