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임상2상 승인받아

베스티안병원으로부터 IRB 승인 획득

사진=현대바이오 홈페이지 캡처

현대바이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CP-COV03’의 임상시험 2상 계획이 임상 수행기관인 베스티안병원의 임상연구심사위원회(IRB)로부터 4일 승인을 받았다.

임상 2상을 추진할 수 있게 되면서 현대바이오는 임상대행기관인 디티앤씨알오(Dt&CRO)와  임상참여 환자를 모집, 투약절차를 신속히 진행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