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 주총서 박재석 이사 신규 선임

현 사외이사진은 유지

헬스케어입력 :2022/04/01 10:27

헬릭스미스가 지난 31일 개최된 제26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소수주주연합이 제안한 박재석 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주총에서는 차스 분트라 옥스포드대학교 교수와 노대래 전 공정거래위원장 등 기존 사외이사진은 유지하기로 의결했다.

유승신 대표이사는 “이번 결과를 수용하고 회사의 시스템과 운영을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엔젠시스의 DPN 임상 3-2상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기술이전이나 투자유치 노력에 대한 성과도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CDMO와 전임상 동물연구 사업에서도 실적을 내겠다”며 “주주가치 제고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