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2020년 3월 이후 美 증시 최악

장단기 금리 역전…'경기 침체 징후 짙어졌나'

금융입력 :2022/04/01 07:51

◆3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1.56% 하락한 34678.35.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1.57% 떨어진 4530.41.

▲나스닥 지수 1.54% 하락한 14220.52.

(세 지수 올 1분기 2020년 3월 이후 낙폭 제일 커. 다우 지수는 4.6%, S&P500 지수는 4.9%, 나스닥 지수는 9% 가까이 떨어짐.)

(게임스톱 액면분할 소식에 17% 가까이 급등.)

(사진=이미지투데이)

◆환율

▲블룸버그 달러 스팟 인덱스 0.3% 상승.

▲유로화 가치 0.8% 떨어진 1.1069달러.

▲미국 달러화 대비 일본 엔화 가치 121.73엔.

◆채권

▲미국 10년물 국채 2bp 떨어진 2.33%.

(미국 2년물 금리 10년물 금리 역전. 2년물 금리 장중 150bp 오르면서 1984년 이후 최고치. 2년물 금리가 10년물 금리 추월하면서 '경기 침체' 징후 재점화. CNBC가 MUFG증권 보고서 인용해 장단기 금리 역전 2001년 경기 침체 전 422일, 2007~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전 571일, 2020년 침체 전에는 163일 지속됐다고.)

독일 10년물 채권 10bp 하락한 0.55%.

◆상품

▲미국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6.4% 떨어진 배럴 당 100.9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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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축유 방출 공언.)

▲금 선물 0.1% 오른 온스 당 1941.80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