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대표 김진수)는 31일 모바일 RPG ‘타임디펜더스’의 정식 서비스 일정을 오는 4월20일로 확정함과 동시에 네이버게임 사전 예약을 추가 진행한다고 밝혔다.
타임디펜더스는 지난 16일부터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정식 서비스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31일부터는 ‘네이버 게임 라운지’ 사전 예약을 추가로 진행한다.
네이버 게임 라운지를 통한 사전 예약 시, 추첨을 통해 일본 성우 나가츠마 쥬리, 키노시타 스즈나, 칸노 마이의 친필 사인지를 경품으로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외에도 SSR 영웅 티켓, 다이아, 골드 등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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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디펜더스는 지난 2021년 8월 일본 출시 후 게임성 및 밸런스, UI 편의성, 그래픽 등 게임 전반의 대대적인 개선 작업을 진행했으며,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베스파 관계자는 “현재 글로벌 사전 예약은 미국, 대만, 태국 지역에서 많은 이용자에게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으며, 정식 서비스 전까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용자와 소통을 이어 나가는 등 이용자 친화적인 운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