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자회사 타이곤모바일은 ‘열혈강호 글로벌’의 사전예약자가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열혈강호 글로벌’의 사전예약자 수는 지난 24일 100만 명을 돌파한 이후 3주만에 300만명을 넘어섰다.
회사 측은 예약자 급증 이유에 대해 P2E게임에 우호적인 동남아 시장 내에서 열혈강호 IP의 인지도 영향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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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곤모바일은 사전예약을 완료한 이메일 및 위믹스 월렛을 인증하는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20개의 타이곤 토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친구 초대 링크를 공유한 이용자들에게도 최대 100개의 타이곤 토큰을 선착순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사전예약 3주라는 단기간에 사전예약자 300만 명을 돌파한 것은 게임업계에서도 이례적인 일이라 매우 놀랍다”며 “룽투코리아에서 서비스 중인 열혈강호는 5년 넘게 국내에서 서비스를 제공해오며 큰 인기를 모아온 게임으로 열혈강호 글로벌로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에서도 인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