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2 제24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헬스케어 부문 7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매년 국내 각 산업제품 및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하는 지수다.
바디프랜드는 기술,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 등 5개분야 경쟁력 강화에 주력해왔다. 그 일환으로 작년에 200억 이상, 최근 5년간 약 800억원을 연구개발에 투자했다.
연구개발은 기술연구소, 디자인연구소, 메디컬 R&D센터 등 3대 융합 연구 조직을 주축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16년 설립된 '메디컬 R&D센터'에서는 정형외과, 한방 재활 의학과, 신경과, 가정의학과 등 각 분야 전문의가 주축이돼 안마의자와 건강 사이 상관관계를 입증하는 등 성과를 냈다.
관련기사
- 바디프랜드, 현대이지웰 고객사 임직원 대상 전 제품 할인 판매2022.03.18
- 바디프랜드, 벤처 및 중기 돕는 자상한기업 됐다2021.04.27
- 바디프랜드, '더현대 서울' 입점...오픈 할인2021.02.26
- KETI-바디프랜드와 헬스케어 로봇기기 공동 개발2020.12.04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 프로스트앤설리번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바디프랜드는 세계 안마의자 시장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100만 고객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으로 '브랜드파워 7년연속수상'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헬스케어 기업으로 고객들의 '건강 수명 10년 연장'을 실현하기 위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