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 '비대면 바우처' 사업 무료 컨설팅 지원

화상회의 솔루션 '리모트미팅' 제공

컴퓨팅입력 :2022/03/28 10:10

비대면 솔루션 전문 기업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2022년 비대면 바우처 서비스 사업’ 수요 기업을 위한 무료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2022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이 비용 부담 없이 비대면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비용의 70%를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신청을 통해 수요 기업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은 화상회의와 같은 비대면 비즈니스 도구를 자부담금 30% 포함 최대 400만원의 지원금을 받고 이용할 수 있다.

3년 연속 비대면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알서포트는 화상회의 서비스 제품인 '리모트미팅'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의 편의를 위해 서류 작성부터 신청, 실제 서비스 도입까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이용 전과정에 대한 무료 컨설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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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트미팅은 웹 기반 화상회의 서비스로, 4만여개 국내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다. 원격제어, 네트워크 통신 및 데이터 암호화, IP 접근 제어를 비롯해 외부인의 화상회의 무단 침입 또는 방해 시 즉시 강제 퇴장 등을 할 수 있는 '사회자 모드' 기능, 화면캡쳐 방지 등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이사는 “이제 화상회의는 단순한 회의를 넘어 기업의 협업 도구이자 필수적인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알서포트는 이번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중소기업이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과 업무 생산성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