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 신입·경력사원 대규모 공개채용

4월 17일까지...8개 직군 100명 내외 모집

디지털경제입력 :2022/03/28 09:40

네오플(대표 노정환)은 4월 17일까지 2022 신입·경력사원 대규모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Next Stage’란 테마로 스테이지를 거듭할수록 성장하는 게임 플레이어처럼 더 넓은 경험과 커리어로 도약하고자 하는 인재들과 함께 신규 프로젝트 및 라이브 서비스 확대를 목표로 한다.

모집 인원은 ▲기획 ▲프로그래밍 ▲그래픽 ▲멀티미디어 ▲사업 ▲기술지원 ▲경영지원 ▲웹 등 총 8개 전 직군에 걸쳐 100명 내외이다. 지원은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가능하다.

네오플 공개채용 NEXT STAGE.

서류 접수 이후 전형 절차는 4월 18일 서류 검토를 시작으로 직무 분야에 따른 테스트와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면접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화상으로 실시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6월 중 입사 예정으로 근무지는 직군 및 부서에 따라 네오플 제주 본사와 서울 지사로 나눠진다.

네오플은 지사를 제주와 서울로 나누어 운영하는 만큼 임직원들의 생활 전반을 지원하기 위한 폭넓은 복지제도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복지포인트 지급, 사내 어린이집 운영, 중·석식 무료 식사 제공, 종합건강검진 및 단체 상해보험 지원, 3년 단위 근속휴가 등을 기본적으로 포함하고 있으며 제주도 본사에 근무하는 경우 주거 지원과 직원 및 배우자, 자녀 대상 항공 마일리지 지급 등이 추가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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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의 장민석 인사팀장은 “네오플은 뛰어난 역량을 갖춘 최고의 동료들이 모여 새로운 재미를 만들어보고자 끝없이 도전하는 곳”이라며 “플랫폼과 장르에 구별 없는 게임 개발 환경 속에서 개인과 조직의 성장을 경험하고자 하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네오플의 대표작 ‘던전앤파이터’는 2005년 출시 이후 전 세계 누적 이용자 수 8억 5천만 명을 기록하며 액션 장르에서 독보적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지난 24일 론칭 후 첫날 이용자 수 100만 명을 기록하며(양대 마켓 1위 등) 쾌조의 출발을 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시작으로 멀티플랫폼 ‘DNF Duel’, ‘프로젝트 오버킬’ 등 던전앤파이터 IP를 활용한 신작들을 대거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