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군이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에는 "독학으로 집에서 공부 중, 이제 아날로그와 디지털 시계까지 조금씩 볼 수 있어요"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윌리엄은 시간 읽기 내용이 담긴 책을 앞에두고 있는 모습. 연필을 귀 뒤에 꽂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의젓하게 폭풍 성장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함께 올라온 영상에서는 윌리엄이 느리지만 또박또박 시간을 읽는 모습도 담겨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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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가족은 지난 1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으며 현재는 유튜브를 통해 아이들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