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게임즈(대표 윤성국)는 모바일 RPG 로드오브히어로즈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신규 스토리 콘텐츠 마도대전 파트1 '예언의 서'를 24일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한 신규 스토리는 뒤틀린 시간의 균열로 인해 이용자가 아발론에 오기 50년 전 일어났던 역사를 배경으로 한다.
신규 스토리는 새로운 맵에서 진행되며, 보유하지 않은 영웅이더라도 스토리 상 아군으로 등장하는 경우 함께 전투를 편성하는 등의 신규 전투 시스템이 도입된다.
클로버게임즈는 24일 첫번째 스토리를 시작으로 일주일 간격으로 4월14일까지 4주동안 신규 스토리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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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3월 25일에는 잠실 롯데월드에 위치한 콜로세움 스튜디오에서 신규 스토리에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와 성우 소개, 온택트 관객과 함께 하는 라이브 퀴즈쇼, 로드 어워즈를 비롯한 2주년 축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송은 트위치를 통해 25일 9시에 생중계 예정이다.
윤성국 클로버게임즈 대표는 “2주년을 기념해 이용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설의 영웅들이 활약했던, 그리고 어떤 시기보다 치열했던 마도대전 스토리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콘텐츠는 기존 스토리에서 이용자에게 특히 반응이 좋았던 역사의 사건을 중심으로 한 것인만큼 이용자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