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A, 2022학년도 가을학기 XR 특화과정 대학원 통합 입시설명회 개최

컴퓨팅입력 :2022/03/24 13:29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회장 한종희)가 운영하는 가상증강현실 전문인력양성사업단이 2022학년도 가을학기 온라인 통합 입시설명회를 24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가상증강현실 전문인력양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XR 산업 분야 석·박사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주관기관인 KEA와 서울대학교(XR 디바이스 특화), 한국과학기술원(XR SW/플랫폼 특화), 서강대학교(XR 응용서비스 특화), 고려대학교(XR 제조 분야 특화)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XR 메타버스

이 사업에서는 2020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총 5년간 산업부로부터 예산 107억9천만원을 지원받아 4개 특화 분야 대학별 정규교육과정 운영을 비롯해 국내 관련 전문기업과의 산학프로젝트 연계, 산업 수요 맞춤형 단기교육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줌(Zoom)으로 진행하는 2022학년도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을 위한 이번 입시설명회는 4개 대학 사업 총괄 교수진이 직접 참여해 실시간으로 입시요강, 사업 참여 특전 등을 소개한다.

관련기사

사업단 홈페이지에서 입시설명회 사전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 사전 등록자 중 설명회 당일 실시간 질의응답에 참여한 신청자 대상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사업 주관기관인 KEA는 인력양성사업과 함께 국내 XR·메타버스 기업의 유망 제품·서비스 시장진출 지원을 위해 맞춤형 실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XR실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