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는 검은사막 ‘칼페온 : 에피소드 2’를 앞두고 신규 클래스 티징 영상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규 클래스는 지난해 연말 열린 ‘칼페온 연회’를 통해 처음으로 실루엣을 공개했다. 당시 대검을 들고 있는 여성 캐릭터라는 것만 유추가 가능했다. 추가로 공개된 티징 영상에는 불꽃을 멸하기 위해 태어난 이닉스의 파괴자로 소개됐다.
신규 클래스 엠블럼은 검의 형상 양쪽으로 날개가 달린 형태를 하고 있다. 주무기는 캐릭터 몸 길이만큼 긴 대검과 붉은색을 띄고 있으며, 표면에는 특이한 문양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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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클래스 외형은 단단한 갑옷을 착용하고 있으며, 투구에는 용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신규 클래스 정보는 오는 26일 오후 5시 열리는 검은사막 ‘칼페온 : 에피소드 2’서 추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펄어비스는 ‘칼페온 : 에피소드 2’를 통해 검은사막 신규 업데이트 정보 및 지난 칼페온 연회서 못다 한 이야기들을 풀어 나갈 계획이다. 다양한 참여 보상 이벤트 프로그램들도 준비되어 있다. 이용자는 검은사막 공식 트위치와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