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이 코로나 격리 해제 후 근황을 전했다.
간미연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일째 죽만 먹고 있다. 이러다 진짜 죽겠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간미연은 살이 빠진 모습이다. 그는 “기운이 하나도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이팅. 아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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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은 지난 7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일주일간 재택 치료를 했다. 이후 몸무게가 47㎏까지 빠졌다고 밝혔다.
간미연은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했다. SBS 러브FM '간미연의 러브나잇'을 진행을 맡고 있다.(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