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 스페셜 에피소드 '동방의 수호자'를 업데이트했다고 17일 밝혔다.
'동방의 수호자'는 동양의 사방신 청룡, 주작, 백호, 현무를 모티브한 스페셜 에피소드로 구미호, 도깨비 등 전설 속 요괴들이 등장한다.
에피소드 던전에는 사방신의 힘을 얻기 위해 음모를 꾸미는 '도사'와 요괴 '구미호'가 보스로 출연하며, 이벤트 월드 보스로는 사방신의 힘을 빼앗기 위해 사원에 침입한 '도깨비'를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에피소드를 즐기면 재화 '수호자의 증표', 신규 아티팩트, 몬스터 코어, 몬스터 카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는 '수호자의 증표'를 이용해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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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다음 달 14일까지 '동방의 수호자'와 관련된 미션을 완료하면 '소환상자 뽑기권', '문장 강화 주문서' 등을 제공하고, 1일 1회 '두꺼비의 보따리'를 증정한다. '두꺼비의 보따리'를 사용하면 '변신체 강화 주문서(5개)', '동방의 수호자 펜던트 강화 주문서' 등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언리얼 엔진 4를 적용한 고품질 그래픽과 초대형 오픈 월드, 수천 명이 함께하는 실시간 대규모 전장 등을 내세운 모바일 MMORPG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