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유' 유재석, 첫 라이브 43만 몰려

생활입력 :2022/03/16 17:38    수정: 2022/03/16 18:28

핫온라인이슈팀

유재석이 시청자들과 쌍방향 소통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플레이유'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100분간 진행한 '플레이유'라이브 방송 조회수가 43만뷰를 기록했고, 방송 시간동안 실시간 채팅창에 올라온 채팅 건수가 8만 건에 이른다고 16일 밝혔다.

'플레이유'는 출연자와 시청자가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쌍방 소통하여 ‘플레이’하는 신개념 인터랙티브 예능으로, 이날 방송에서 주어진 미션은 바로 수상한 창고 안에서 제한시간 100분 내에 휴대폰을 찾아 로그인에 성공하는 것.

플레이유 티저포스터.

실시간 채팅에 참여한 시청자들은 유재석에게 '유'라는 애칭을 지어주고 미션에 금세 몰입해 미션 달성을 위한 아이디어들을 쉴새없이 쏟아냈다. 유재석은 플레이어들의 아이디어에 "역시 집단지성"이라며 감탄했고, 첫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또한, 소속사 안테나 대표 유희열도 라이브 채팅창에 깜짝 등장해 유재석을 응원하기도 했다.

첫 라이브를 마친 '플레이유'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겁다. 시청자들은 "100분이 순삭됐다", "진짜 유재석이랑 같이 미션 클리어하는 기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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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플레이유'는 매주 화요일 카카오TV와 플레이유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된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