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 메타버스 등 5개 직무서 대규모 공채 시행

클라우드, 경영, NFT, 영업 부문도 모집..."20년간 국내 가상화 시장 선도"

컴퓨팅입력 :2022/03/15 15:38    수정: 2022/03/15 15:39

클라우드 가상화 선도 기업 틸론(대표 최백준)은 메타버스 외 5개 분야에서 대규모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메타버스 ▲NFT(대체불가능토큰) ▲클라우드 ▲경영 ▲기술 ▲영업이다. 경력 및 신입 사원을 대규모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사세 확장에 따른 신규 인원 충원이 목적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지원자는 ‘잡코리아’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관련 직군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지녔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팀장급 이상) 순으로 이뤄진다.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틸론 홈페이지와 채용 플랫폼 잡코리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틸론은 우수한 인재 영입과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복지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동종업계 최상위 수준의 급여 지급 및 프로젝트 완료시 제공하는 ‘격려 수당’ 제도를 통해 업무 성과를 보장하고 있다. 또 각종 지원 제도를 통해 직원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고 있다.

틸론 관계자는 이번 채용에 대해  “누구나 제약 없이 활용할 수 있는 메타버스 노마드 업무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면서 "단순한 오락형 가상 공간이 아닌, 가상화 기술을 바탕으로 현실과 동일한 소프트웨어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통합형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틸론은 지난 20년 간 축적해 온 다수의 레퍼런스와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가상화 솔루션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하며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메타버스∙NFT∙클라우드 관련 연구개발을 확대하며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춰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