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브비가 14일부터 18일까지 직원들의 심신 건강 증진을 위한 ‘WOW(Week of Well-Being) 캠페인’을 실시한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해당 캠페인은 전 세계 애브비 임직원이 대상이다. 직원들은 온라인 플랫폼 ‘AbbVie Vitality’에 접속해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정보를 제공받고 여러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올해 캠페인에서는 ‘여러분의 것으로 만드세요’(Make It Your Own)를 주제로 ▲변화에 집중 ▲이유 찾기 ▲계획 세우기 ▲행동하기 ▲성공 축하하기 등 5개 테마에 따라 영양 및 신체활동·무술·일렉트릭 기타·수영·디자인 등 관련 전문가 수업 등 직원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우리나라에서는 과일 선물 제공 등도 실시되는 한편, WOW 참여 및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WOW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줄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한 주간 실천하는 모습을 인증샷으로 공유하면 우수 참여자 대상으로 기프티콘도 증정된다.
강소영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건강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대처가 중요하다”며 “WOW 캠페인이 임직원에게 심신의 건강을 돌보며 삶의 활력을 충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