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이 지난 11일 독일에서 열린 '2022 키친 이노베이션 어워드 시상식에서 소형가전 부문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로 선정되는 등 5년 연속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키친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매년 독일 암비안테 전시회에서 진행되는 세계 주방가전 시상식이다.
휴롬은 이번 상식에서 대표 제품인 M100, H300, H310 총 3개 제품으로 ▲기능성 ▲혁신성 ▲제품 우수성 ▲디자인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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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출시된 신제품인 원액기 겸 블렌더 M100은 사용자 편의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소형가전 부문 '베스트 오브 베스트' 제품에 선정됐다. M100은 듀얼 모터를 적용해 본체 하나로 원액기, 블렌더 중 필요에 따라 취사 선택해 사용 가능한 '듀얼 가전'으로 개발됐다는 점에서 심사단의 호응을 얻었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이번 시상식에서 휴롬의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력을 세계 시장에 알리는 기회가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휴롬은 소비자 니즈에 귀 기울이며 전세계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하고 만족할 수 있는 건강주방가전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