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맥스(공동대표 장현국, 이길형)는 자회사 라이트컨이 개발한 모바일 게임 ‘라이즈 오브 스타즈(RISE OF STARS, 이하 ROS)’의 ‘실더리움 스테이킹 서비스(Silthereum Staking Service)’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실더리움 스테이킹(예치) 서비스’는 토큰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하는 첫번째 디파이(DeFi) 서비스로, 이용자들은 실더리움을 예치하고 APR(연간 이자율)에 따라 실더리움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스테이킹 참여 방법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 마련된 별도 스테이킹 페이지에서 위믹스(WEMIX) 월렛을 로그인 후 보유한 실더리움을 예치하면 된다.
서비스 기간은 오늘부터 1년간 총 약 2천500만개 실더리움을 이자로 제공한다.
최소 예치 수량은 실더리움 1개부터 가능하며 예치 1시간 이후부터 자유롭게 클레임(Claim, 수령)을 할 수 있다.
이번 스테이킹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유입 및 게임토큰 이코노미 참여가 전반적으로 확대되면서 중장기적으로 토큰 가격 안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ROS는 정통 SLG(전략 시뮬레이션) 블록체인 게임으로, 지난달 25일부터 한국, 중국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전 세계 170여개국, 8개 언어로 서비스 중이다. 실시간 대규모 전쟁은 물론, 광활한 우주 배경과 세밀하게 구현된 전함, 행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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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는 18일까지 ROS 출시 기념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하고 다양한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실더리움 최대 60개를 선물한다.
정식 출시 당시 8개 서버로 서비스를 시작한 ROS는 출시 직후 이용자들이 대거 몰려 혼잡, 대기열 등이 발생해 서버를 지속적으로 추가, 현재 총 28개 서버를 운영하고 있다. 이후에도 계속적인 이용자 증가세에 따라 추가적인 서버 증설을 논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