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새 예능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13일 첫방송

방송/통신입력 :2022/03/11 09:35

LG헬로비전이 채널A와 공동 제작한 신규 오리지널 예능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가 오는 13일 오후 7시 50분 지역채널 25번과 채널A에서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는 배우 고두심이 엄마의 시선으로 풀어내는 따뜻한 여행 다큐멘터리이다. 배우 고두심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연기 인생 50년 만에 첫 단독 진행에 도전한다.

고두심은 매회 새로운 길동무와 함께 숨국내 여행지에서 특별한 추억과 교감을 나눈다. 각 지역이 가진 고유한 아름다움과 특별한 음식과 고두심의 인생 이야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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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첫 방송, 첫 번째 여행은 고두심의 고향 제주도에서 시작된다. 이어지는 회차에서 배우 윤은혜와 광양, 배우 한고은과 인천, 배우 이계인과 대전 등으로 떠난다.

주제철 LG헬로비전 제작팀장은 “그동안 온전히 엄마를 위한 여행 콘텐츠가 많지 않았는데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는 엄마들이 좀 더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