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뷰티 전문기업 오픈메디칼(대표 신재호)은 '오픈메디칼 순수 2D 마스크'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오픈메디칼 순수 2D 마스크는 식약처에서 인증한 KF94 방역마스크로, 부직포, MB필터, 와이어, 귀끈 등 원부자재를 국내산 제품으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프리미엄 안감인 써멀본드(THERMALBOND)를 사용헤 보풀 발생을 방지하고, 부드러워 피부자극을 최소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써멀본드는 유아용기저귀나 생리대에 사용되는 고급원단으로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열과 압력으로 만들어 유해물질을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해당 마스크는 호흡 편의성을 고려해 4중 2D 새부리형구조로 만들어졌다.
오픈메디칼은 순수 2D마스크 판매액 1%를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 착한소비 실천도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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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회사는 해당 마스크 출시를 기념해 한달간 '방역 상품 특가전'을 진행한다. 기획전에서는 이번에 출시한 순수 2D 마스크 300만 장과 KF80, KF-AD, 의약외품 마스크, 코로나19 감염 예방 관련상품인 산소포화도, 안면인식 열화상 카메라, 살균소독수, 자동손소독기, 손세정제, 살균티슈, 브라운 체온계 등을 특가로 판매한다.
신재호 오픈메디칼 대표는 "세계는 앞으로 코로나19 등 주기적 팬데믹에 노출될 것이다. 이에 마스크·의약외품 제조를 추진 하게 됐다"며 "회사는 사회에 필요한 상품을 지속 개발하고 판매가를 낮춰 고객만족도를 향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