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대표 박미경)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경쟁력 강화 및 매출 성장을 위해 이희상 전 티맥스데이터 대표이사를 영입,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7일 밝혔다.
이희상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오라클 영업본부장 및 사업본부장, SAP 코리아 플랫폼 사업부문장을 거친 후 티맥스데이터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30년 이상 국내외 굴지의 소프트웨어 기업에서 IT 영업 전문가로 활약하며,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쌓았다.
포시에스는 박미경 대표이사와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할 예정이다.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기업의 업무 방식도 비대면으로 급변하고 있는 시장 상황에 보다 긴밀하게 대응하고, 타깃 시장 선점을 통해 완만한 매출 성장세를 2025년까지 가파르게 변화시킨다는 목표다.
이희상 신임 대표이사는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 업무가 필수인 시대에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포시에스와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갈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라며, “그동안 IT 업계에서 쌓아온 풍부한 비즈니스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위한 활로를 개척하고, 포시에스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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