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는 박미경 대표이사가 ‘제22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행사에서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3일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위상과 사기를 고취하고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22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미경 대표는 지난 26년간 전자문서 및 리포팅 소프트웨어 국산화로 전자문서 시장의 성장 및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전자계약 서비스로 코로나19 위기 속 중소기업들의 비대면 업무 환경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제11대 한국여성벤처협회장으로서 여성벤처기업의 새로운 변화와 스케일업을 지원하고, 제7대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장으로서 전자문서 확산 및 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점과 음성 인식 및 AI 기계 독해 기술을 접목해 전자문서 산업을 4차 산업으로 확장하는 데 기여한 점도 높게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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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대표는 “이번 산업포장 수상은 지난 26년 동안 함께 노력해 준 임직원들과 포시에스를 신뢰하고 응원해 주신 고객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전자문서 기술의 발전과 시장 확대를 선도하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포시에스는 전자문서 개발 솔루션 오즈 이폼(OZ e-Form)과 엔터프라이즈 리포팅 솔루션 오즈 리포트(OZ Report), 클라우드 기반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사인(eformsign) 등 패키지 SW에서부터 클라우드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전 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 및 비대면 업무 환경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전환의 핵심이 되는 전자문서 엔진 기술을 기반으로 AI,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 최신 디지털 기술과의 융합을 위한 연구 개발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