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 데스티니2와 콜라보한 게임용 마우스 등 출시

게임 '데스티니2' 세계관 담은 디자인 적용...게임 내 이모티콘·엠블럼 제공

스틸시리즈가 게임 '데스티니' 개발사 번지와 콜라보레이션한 '데스티니2 에디션' 게임용 액세서리 2종을 출시했다.

라이벌5 데스티니 에디션은 맞춤 설정이 가능한 9개 버튼을 탑재한 게임용 마우스로 엄지를 이용해 쉽게 누를 수 있는 버튼 5개를 탑재했다.

총 10개 영역에 RGB LED 조명이 내장됐고 1천680만 개 색상 중 원하는 색상을 적용할 수 있다.

라이벌5 데스티니 에디션. (사진=스틸시리즈)

QcK 프리즘 XL 마우스패드는 표면을 매끄럽게 처리했다. 크기는 가로 폭 90cm, 세로 너비 30cm, 두께 4mm다.

2개 영역에 내장된 RGB LED 조명은 원하는 색상으로 맞춤형 설정이 가능하다.

두 제품 구매시 게임 내에서 쓸 수 있는 이모티콘(라이벌5)과 엠블럼(QcK 프리즘 XL 마우스패드)이 추가 제공된다.

정가는 라이벌5 데스티니 에디션이 9만 9천원, QcK 프리즘 XL 마우스패드가 8만 9천원이며 오는 6일까지 공식 네이버스토어 예약시 10% 할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