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탑퍼분리형 매트리스 '퍼스트 클래스' 출시

흔들림·소음에 강한 LFK 스프링 내장...매트리스 2개처럼 사용

홈&모바일입력 :2022/03/03 10:08

청호나이스가 LFK스프링을 내장한 탑퍼분리형 매트리스 '퍼스트 클래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에 내장된 LFK스프링은 오픈형 구조로 움직임에 유연하게 반응해 흔들림과 소음이 적은 점이 특징이다.

퍼스트 클래스 매트리스는 스프링 외각을 감싸 가장자리 처짐을 방지하고 내장재 수명을 연장하는 '서포트폼 케이스' 기술이 적용됐다. 탑퍼는 위생관리가 용이한 지퍼 분리형이다. 탑퍼를 바닥에 놓으면 매트리스 2개 처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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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가 탑퍼분리형 매트리스 퍼스트 클래스를 출시했다. (사진=청호나이스)

월 렌탈 요금은 6년 의무 약정 기준으로 슈퍼싱글 2만 6900원, 퀸 2만 9900원, 킹 3만 2900원이다. 일시불 구매 가격은 각 155만원, 165만원, 175만원이다. 렌탈 구매 시엔 관리자가 4개월마다 방문해 7단계에 걸친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호나이스는 3월 한 달간 1개월 무료체험과 렌탈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렌탈료는 6년 의무약정 기준 최대 월 5천원까지 할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