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젠트(대표, 남석우)는 대한민국 소프트웨어(SW)기업 경쟁력 대상 시상식에서 직원만족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젠트는 2020년 ‘일자리창출 기여 부문 최우수상’, ‘직원역량강화 최우수상’, 지난해 종합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에 이어 3년연속 수상했다.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은 한국SW산업협회, SW공제조합, 연세대 기업정보화연구센터, 전자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 우수 SW기업 발굴 및 시상을 통해 우수 SW기업의 정보를 제공하고 SW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위한 행사다.
연세대 기업정보화연구센터가 SW기업 평가를 위해 개발한 시스템에 항목별 가중치를 적용하는 방식으로 운영, 객관성과 공신력을 담보하고 있다.
직원만족 최우수상을 수상한 인젠트는 지난해 전 직원 연봉 일괄 인상 등 복지정책 강화하는 등 조직 내 구성원 모두가 존중받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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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무제 및 재택근무제 도입으로 맞춤형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격주 금요일 가정의 날 운영, 법정 기준을 상회하는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제공, 자녀 입학선물 증정 등 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고 있다. 임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을 획득하기도 하였다.
인젠트의 차용규 부사장은 “인젠트가 직원들의 성장과 역량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해온 바를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조직 구성원들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며 일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