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진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신임 원장은 25일 “미래지향적이고 시장을 선도하는 연구개발(R&D) 기획으로 미래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R&D 성과를 산업계에 확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 원장은 이날 성남 본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현재 전 세계는 디지털 전환·탄소중립 등의 미래기술 리더십 확보와 자국 중심 공급망 구축을 위한 소부장 핵심기술 선점에 사활을 걸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원장은 “우리나라가 고부가가치 산업을 중심으로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산업 구조 변화를 이끌기 위해서 KETI가 핵심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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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원장은 이어 “외부적으로는 기업·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내부적으로는 직원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KETI가 직원에게는 행복하고 신바람 나는 일터로, 고객에게는 사랑과 신뢰를 받는 연구기관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희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은 장영진 원장은 행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지식경제부 운영지원과장, 주미국대사관 상무관 등을 거쳐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관, 투자정책관, 산업혁신성장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산업·에너지 분야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