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숙 장관, MWC 무대 오른다...'모바일 미래' 기조연설

방송/통신입력 :2022/02/25 12:00    수정: 2022/02/25 12:48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22에 참석한다.

임혜숙 장관은 3월1일 GSMA가 마련한 장관 프로그램에 참여해 ‘모바일 부문의 미래전망’을 주네로 열리는 세션에서 기조연설에 나선다.

또한 전시회 기간 중 삼성전자, SK텔레콤, KT, 퀄컴, 노키아 등 주요 기업을 방문해 모바일 산업 동향과 트렌드를 파악하고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한국관을 찾아 참가기업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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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일에는 MWC를 주최하는 GSMA와 메타버스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악을 체결한다.

또한 MWC 참관 기간 동안에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장, 핀란드 교통통신부 장관,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 장관, 세계은행 부총재 등과 만나 5G, 메타버스, 인공지능 등 과학기술 ICT 분야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