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ICT코리아 추진본부, 양자정보통신 육성방안 모색

윤석열 국민의힘 선대위 ICT코리아 추진본부는 24일 양자정보통신 산업 육성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을 방문했다.

양자정보통신은 양자의 특성을 암호와 컴퓨팅 등에 적용해 연산이 가능한 차세대 기술로 꼽힌다.

김성태 ICT코리아 추진본부장은 “ICT 강국 위상을 세우기 위해 양자정보통신 기술력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윤석열 후보는 국내 양자정보통신 산업 육성을 위한 단기 및 중장기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논의 내용이 향후 발전전략 우선순위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