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선대위 ICT코리아 추진본부는 22일 서울 송파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KISC)를 방문해 사이버위협 대응현황을 점검했다.
디지털 경제 정책 공약 후속으로 이뤄진 방문으로, 공약에는 국가 차원의 일원화된 사이버 대응 체계 구축 및 이를 위한 10만명 인재 양성이 담겨 있다.
김성태 ICT코리아 추진본부장은 “사이버 대응 체계 구축은 윤 후보의 핵심 공약 가운데 하나로 현 정부의 사이버안보 대응체계에는 여러 한계가 있다”며 “국민 누구나 사이버상에서 사회 안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와 정책 개선 작업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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