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블록체인 게임 사업에 본격 나선 가운데, 신작 슈팅 게임 '골든브로스'의 출시 관련 새 소식을 공지했다.
22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 골든브로스를 다음 달 중 얼리액세스(앞서 해보기)로 출시할 예정이다.
골든브로스는 모바일과 PC로 즐길 수 있는 슈팅 게임 장르로, 3대3 대전의 재미를 강조한 게 특징이다. 또한 출시 전 한정 수량으로 준비한 NFT 아이템도 준비하고 있다.
이 게임에는 별도 가상자산(암호화폐)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 내 가상자산 적용 방식과 NFT 아이템 사전 판매 관련 세부 내용은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 넷마블 오버프라임, 테스트 5만7천명 참여...인포그래픽 공개2022.02.21
- 넷마블,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 ‘제2의 나라’ 신상품 출시2022.02.21
- 넷마블 'A3: 스틸얼라이브', 2주년 업데이트 사전등록 시작2022.02.18
- 작년 실적 부진 3N 게임사, 돌파구 마련2022.02.18
골든브로스의 얼리 액세스 버전은 국내와 중국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해외에만 제공된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A3: 스틸얼라이브의 블록체인 버전을 1분기에 선보인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