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3D TPS 진지점령(MOBA) PC게임 '오버프라임'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 Beta Test, 이하 CBT) 결과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22일부터 23일까지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진행된 CBT에는 총 139개국에서 5만7천명이 참여했으며, 권역별로는 아시아 64%, 북미 19%, 유럽 14% 순이다.
특히 단 이틀 진행된 CBT임에도 불구하고 이용자들이 즐긴 5대5 대전 횟수는 2만 회를 넘겼으며, 가장 많이 선택된 영웅은 ▲카일라(1.9만회)▲베아트리체(1.5만회)▲셰이드(1.4만회)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 넷마블,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 ‘제2의 나라’ 신상품 출시2022.02.21
- 넷마블 'A3: 스틸얼라이브', 2주년 업데이트 사전등록 시작2022.02.18
- 작년 실적 부진 3N 게임사, 돌파구 마련2022.02.18
- 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스트리트 파이터 콜라보 예고2022.02.17
5만7천여명 중 최고 승리횟수를 기록한 이용자 TOP3는 1위 Import(74회), 2위 Daeyori(70회), 3위 Beeckon(68회)가 차지했다.
넷마블은 '오버프라임' 얼리 액세스 버전을 연내 선보일 예정이며, 스팀페이지와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게임 정보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