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퍼센트(대표 김강안)는 18일 랜덤다이스: 디펜스가 ‘센서타워 어워즈 2021’에서 2021년을 빛낸 최고의 타워 디펜스 게임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 해 처음으로 개최된 센서타워 어워즈 2021은 센서타워 플랫폼의 데이터에 기반,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거나 독보적인 지표를 나타낸 앱 또는 퍼블리셔를 선정하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랜덤다이스: 디펜스는 실시간 타워 PvP 디펜스 장르의 게임으로 조작이 쉽고 규칙이 단순하지만 게임의 핵심 재미 요소인 역전승과 랜덤의 묘미를 강조한 게임이다.
김강안 111퍼센트 김강안 대표는 “랜덤다이스: 디펜스는 기존의 타워 디펜스 장르에 PvP 요소를 가미해 새로운 ‘타워 디펜스 PvP’라는 장르를 만들어내며 이용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랜덤다이스 시리즈로 유저들에게 보다 신선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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