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전기차 연비 예측 시뮬레이션 모델 개발...무료 개방

오픈소스 제공으로 전기자동차 예비 전문가 육성

디지털경제입력 :2022/02/15 17:01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15일 국내 최초로 개발한 전기차 연비 예측 시뮬레이션 모델의 오픈소스를 한국에너지공단 자동차연비센터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전기차 연비 예측 시뮬레이션은 MATLAB&Simulink 시스템 기반이다. 한국에너지공단 자동차연비센터에서 진행한 시험과 분석 데이터(전기차 배터리·모터·충전량 등)를 더해 완성했다.

해당 시뮬레이션 모델을 이용하면 전기차의 에너지 흐름에 대한 기본 원리와 다양한 주행모드에 따른 전기차의 연비(에너지효율), 1회 충전 주행거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시뮬레이션 모델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해 전기차 연비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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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 이상훈 이사장은 “전기차 연비 시뮬레이션 모델 공개를 통해 자동차 산업 예비 인력에게 연비 향상을 위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에너지공단에서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해당 시뮬레이션 모델의 오픈소스를 활용한 ‘전기차 연비 시뮬레이션 개선’ 공모전을 개최할 예정(3월 중 공고)이다. 오픈소스 및 매뉴얼은 2월 14일부터 한국에너지공단 자동차연비센터 홈페이지(http://car.energy.or.kr/veec/main/main.do)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