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만 펄어비스 최고사업책임자(CBO)는 15일 2021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중국) 퍼블리셔 합의 하에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테스트(CBT)와 출시 날짜는 확정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검은사막 모바일은 현지 퍼블리셔 노하우를 토대로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난해 11월 기술 테스트를 실시했다. 이달 실시할 예정인 엘리트 테스트는 실제 출시 버전의 콘텐츠와 BM을 선보여 피드백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대규모 인원이 참가하는 CBT를 1분기 중 실시한 뒤 빠르게 출시할 것"이라고 했다.
관련기사
- 펄어비스, 작년 매출 4천38억...IP 확대로 실적 개선 시도2022.02.15
- [이기자의 게임픽] 콘솔 시장 겨냥한 韓 게임사2022.02.11
- 펄어비스 검은사막, 나르실란 무기 새 가공식 추가2022.02.09
- 펄어비스 검사모바일, PVP 검은태양 우두머리 라이텐 업데이트2022.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