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가 이달 말까지 신진 작가 지원 프로그램 '클럽N 앰배서더'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2007년부터 국내 전문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후원해 왔다. 2020년부터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진·영상 작가를 후원하기 위해 지원 프로그램을 개편해 운영중이다.
클럽N 앰배서더 3기는 총 7명을 모집하며, 사진 및 영상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달 말까지 니콘이미징코리아 웹사이트에 자기소개, 지원동기, 활동하고 있는 온라인 채널 등을 기재한 지원서와 포트폴리오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관련기사
- 니콘이미징코리아, 2월 니콘스쿨 프로그램 공개2022.02.03
- 니콘, 400mm 초망원 단초점 렌즈 공개2022.01.19
- 니콘, 플래그십 미러리스Z9 전용 펌웨어 출시2021.12.28
- 니콘, 광각 단초점 렌즈 '니코르 Z 28mm f/2.8' 공개2021.11.18
니콘이미징코리아는 1차 서류전형, 2차 전화 인터뷰 등을 거쳐 오는 15일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올해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1년간 장비 대여, 작품 활동 지원금, 우선 수리 등 혜택을 부여한다.
채윤석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 부장은 "이번에 모집하는 클럽N 앰배서더는 신진작가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니콘과 함께 창의적 작품활동을 이어갈 재능 넘치는 신예 사진∙영상 작가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