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2의나라, 새 에피소드 운명의 도전카드 업데이트

2월 기념 스페셜 이벤트 실시

디지털경제입력 :2022/02/11 16:30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크로스월드'에 신규 에피소드 '운명의 도전카드'를 업데이트하고,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신규 에피소드 '운명의 도전카드'는 고양이 모습을 한 수상한 소녀 '고슬링'의 점궤에 따라 에스타바니아의 수도 고장 소동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에피소드에는 처음 선보이는 '찬스 던전'이 존재한다. '찬스 던전'은 보스가 더 등장하거나, 닿으면 체력이 닳는 구슬같은 이용자에게 다양한 효과가 랜덤하게 적용된다. 플레이 난이도가 높은 만큼, 일반 던전보다 더 큰 보상이 주어진다.

카오스 필드 '아트라시아 왕성'에는 3~4층이 업데이트됐다. 4층에는 신규 보스 '야네크'가 등장한다. 신규 카오스 필드의 몬스터들을 처치하면 기존 필드보다 좋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넷마블은 코스튬 '은하수 의상', 탈 것 '고다', 이마젠 '4성 햇님씨', '4성 희귀 도키' 등을 추가했다.

넷마블, 제2의나라 에피소드 운명의 도전카드 업데이트.

넷마블은 '2'를 테마로 한 '222 소환 쿠폰 이벤트'와 '2배로 즐겨요 이벤트'를 내달 1일까지 실시한다.

'222소환 쿠폰'은 28일간 게임에 접속하면 총 222개 소환 쿠폰을 증정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다. '2배로 즐겨요'는 요일에 따라 성정 던전, 아이템 드랍률 등 각종 혜택이 2배 제공되는 이벤트다.

오는 22일부터는 제2의 나라 Day를 기념하여 접속 이벤트가 시작되며, 7일차 보상으로 '4성 희귀 이마젠'이 지급된다. 이번 '4성 희귀 이마젠'은 후보 5종 중 하나가 이용자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투표 참여는 <제2의 나라> 포럼에서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가능하다.

넷마블은 에피소드 '운명의 도전카드'의 미션들을 수행하면 각종 보상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한다.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4성 장비 선택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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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아트라시아의 보물을 찾아라', '햇님씨 성장 이벤트', '신규 지역 스크린샷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린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