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가 서울시 취약계층에게 무상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KMI는 지난 8일 광화문 재단본부에서 서울시복지재단과 ‘서울시 취약계층 대상 건강검진 서비스 지원 협약식’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가입청년 100명 ▲장애인 자립생활 입주 장애인 50명 ▲서울시내 보호 종료 아동 30명 등 총 180명이다. KMI는 국가건강검진 항목 이외에 추가비용 9천만원 상당의 검진항목에 대한 검사도 무상 제공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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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에는 김순이 KMI 이사장과 김상철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유연희 서울시복지배단 지역복지통합 본부장 ▲백명희 지역공동체팀장 ▲윤선희 KMI 사회공헌위원회 이사 ▲서형석 KMI 사회공헌팀장 등이 참석했다.
김순이 이사장은 “서울 내 무료검진 지원을 올해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사회공헌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