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크코퍼레이션 바디럽, 몽실 아기베개 출시

‘깊고 편안한 숙면’에 집중

유통입력 :2022/02/09 17:47

블랭크코퍼레이션(대표 남대광)의 리빙 브랜드 바디럽에서 아기베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바디럽 베개 라인은 2017년 출시한 마약베개 이후 약 180만개의 베개를 판매하며 국내 대표적인 베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으며,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 개선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지속적으로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몽실 아기베개 출시를 통해 총 6가지 제품으로 라인업을 넓혔다.

이번에 출시된 몽실 아기베개는 편안하고 깊은 잠을 위한 바디럽 베개라인의 지향점과 수년동안 베개 제품의 출시 및 운영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세심하게 담아 개발한 영유아를 위한 첫 제품이다.

바디럽 몽실아기베개

몽실 아기베개는 아기의 예쁜 두상에 초점이 맞춰진 기존의 영유아 베개들과 달리, 두상은 물론 아기의 건강과 성장에 중요한 요인인 ‘깊고 편안한 숙면’에 집중했다.

몽실 아기베개의 구조는 ‘아기는 엄마 아빠에게 안겨 있을 때 가장 편안하다’는 점에 주목해 개발됐다. 엄마 아빠는 아기의 목과 머리를 일직선으로 곧게 지지지해주는 형태로 아기를 안게 되는데 이 구조가 아기의 경추를 잘 받쳐주어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따라서, 몽실 아기베개는 이와 가장 유사한 높이와 각도를 구현했다.

또한, 아기들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이에 따라 목높이가 달라지므로 수면 중 편안한 호흡을 위해 목높이에 맞는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몽실 아기베개는 시중의 아기베개와 달리 0.7cm와 2.1cm 두가지 높이를 적용해 출생직후 신생아부터 12개월 영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실제로 아기들은 작은 뒤척임과 온도차로 쉽게 잠에서 깨는 것을 볼 수 있다. 뒤척임 및 태열과 같은 온도차로 인한 수면 방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몽실 아기베개는 140만개 파일사가 적용된 3D메쉬를 통으로 쌓아 압력을 고루 분산하고 뒤틀림을 최소화했다.

또, 파일사 사이의 원활한 공기순환이 이루어지는 3D메쉬 소재를 사용해 신생아 베개로 많이 사용하는 기저귀 거즈 대비 태열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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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 아기베개는 인증 받은 오가닉 소재를 사용함은 물론 아기가 오랜 시간 직접 사용하는 제품인만큼 충전재부터 봉제까지 중국이 아닌 국내에서 100% 생산한다. 또한, 바디럽 베개의 대표적인 특징인 통세척이 가능한 제품으로 세척과 관리 또한 편리하며 출산, 아기백일 선물에 적합하도록 제품과 함께 쇼핑백을 제공한다.

바디럽 관계자는 “시중에 많은 아기 베개들이 예쁜 두상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정작 아기를 키우는 많은 엄마 아빠들은 통잠과 같이 아기의 숙면에 대한 고민이 많다. 바디럽이 가진 숙면에 대한 노하우를 담은 ‘몽실 아기베개’는 아기의 숙면에 최적화된 국민 아기베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