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 신임 미국 법인장에 박영주 박사 임명

MSD·사노피 글로벌 제약사서 임상시험 분야 전문성 정평

헬릭스미스 박영주 신임 미국 법인장

헬릭스미스가 미국 법인장에 박영주 임상개발 부문장을 임명했다.

박영주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통계역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 후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재직하며 임상시험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MSD와 사노피에서 ▲임상시험기획 ▲데이터관리 ▲생물통계학 ▲안전성관리 ▲MW(Medical Writing) ▲글로벌 임상관리 등을 수행했다.

헬릭스미스 김선영 대표는 “박 대표는 임상시험에 대해 전문성이 높고 실제 운영을 잘 파악하고 있다”며 “비용 효율적 사고를 가진 전문가로서 업무에 대한 책임감이 매우 강하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