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제약바이오산업 3기 청년기자단이 활동을 마치고 7일 온라인 해단식을 가졌다.
16명으로 구성된 청년기자단은 9개월 동안 약 120건의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들은 취업준비생 등 대중의 관점에서 산업의 궁금증과 시기별 이슈를 다루며 여러 취재활동을 펼쳤다.
코로나19 유행 상황으로 인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활용한 비대면 직무인터뷰, 온라인 웨비나 취재, 일자리박람회 등 비대면 행사 취재 등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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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단식에서는 우수콘텐츠와 우수팜블리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우수콘텐츠상 부문에는 김채은씨가, 영상콘텐츠상 부문에는 이수빈·이은정씨 팀이 각각 수상했다. 우수팜블리상에는 정소연씨가 선정됐다.
협회 관계자는 “올해 4기 기자단을 구성해 대국민 소통 창구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