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제약바이오산업 3기 청년기자단이 활동을 마치고 7일 온라인 해단식을 가졌다.
16명으로 구성된 청년기자단은 9개월 동안 약 120건의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들은 취업준비생 등 대중의 관점에서 산업의 궁금증과 시기별 이슈를 다루며 여러 취재활동을 펼쳤다.
코로나19 유행 상황으로 인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활용한 비대면 직무인터뷰, 온라인 웨비나 취재, 일자리박람회 등 비대면 행사 취재 등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관련기사
- 원희목 제약협회장 "제약바이오, 새해 희망주는 산업되길”2022.01.01
-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차기 이사장에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 선임2021.12.15
- 정부 AI 예산 역대 최대…소프트웨어·클라우드 투자는 '실종'2025.09.03
- 백종원 "점주 안정이 곧 본사 성장"…사재 100억·상생위 지원 병행2025.09.03

해단식에서는 우수콘텐츠와 우수팜블리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우수콘텐츠상 부문에는 김채은씨가, 영상콘텐츠상 부문에는 이수빈·이은정씨 팀이 각각 수상했다. 우수팜블리상에는 정소연씨가 선정됐다.
협회 관계자는 “올해 4기 기자단을 구성해 대국민 소통 창구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